$pos="C";$title="'패떴2', 상렬-조권 두 가장 체제 '흥미진진'";$txt="";$size="550,366,0";$no="20100321174138113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가 마치 '스쿨어택'의 군대버전을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로 군인들을 열광시켰다.
'패떴' 멤버들은 이날 국토 정중앙 배꼽마을을 찾아 62년동안 위문공연이 없었던 노도부대를 찾았다. '우정의 무대' MC 이상용을 깜짝 MC로 섭외한 이들은 긴장된 마음으로 첫 무대, 김원준의 '쇼'를 선보였다. 누가 공연을 펼치는지 모르고 있던 군인들은 '패떴'멤버들이 등장하자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화답했다.
이어 신봉선은 현아의 '체인지' 댄스로 군인들을 들썩이게 만들었고 윤상현과 지상렬은 여장을 하고 이효리의 '유고걸'댄스를 췄다. 윤상현은 "나는 이게 체질인가봐"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택연과 조권의 댄스무대와 김원희의 노래가 끝난 후 군인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바로 소녀시대 윤아가 과감한 섹시댄스를 선보였기 때문. 윤아는 등장만으로도 1500명 군인들을 흥분시켰다.
또 너무 긴장한 나머지 윤아는 섹시댄스를 추다 실수로 춤을 중단해 다음 편을 기대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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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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