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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2' 슈주 김희철 "조권과 나는 예능 장르가 다르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 출연 중인 조권과 슈퍼주니어의 희철이 예능돌로서 라이벌전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한 '패떴2-친한 친구특집'에서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옥택연, 윤아, 조권 등 멤버들은 각각 길, 김광규, 노사연, 장동민, 타파니, 김희철, 준호를 초대했다.

특히 윤아의 손님으로 초대된 희철은 최근 예능돌로 새롭게 떠오른 조권에 대해 "그와 나는 지향하는 웃음의 스타일이 다르다. 조권이 슬랩스틱의 강자라면 나는 토크에 강하다"며 "댄스와 발라드처럼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해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어 이 둘은 모창 대결에서 각자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먼저 이승환과 조성모의 모창으로 승부수를 띄운 김희철에 조권은 조성모의 표정을 똑같이 재연, 맞대응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패떴2' 멤버들과 친구들은 이날 방송에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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