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4.5/1145.5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80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130.5원)대비 13.7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134.0원, 고점 1150.0원에 거래됐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92.47엔, 유로·달러는 1.235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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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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