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한국씨티은행은 1분기 중 당기순익이 91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감소한 것이다.
총수익은 370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3.6% 감소했다. 하지만 전 분기보다는 14.9% 증가했다. 이는 외환파생 관련 이익과 보험상품 수수료 등 비이자수익이 지난해보다 76.6%나 감소했기 때문이다.
순이자마진은 2.77%로 전분기 대비 0.06%포인트 하락, 순이자 수익은 전 분기보다 0.3%,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했다.
반면 판매와 관리비는 지난 4분기 임금관련 적립한 경비의 환입 등으로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다. 위의 요인 제외 시 경비는 전 분기 대비 2.9%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1.4% 줄었다.
1분기 중 대손충당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1% 줄었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은 지난 4분기보다 적은 규모의 대손상각과 부실채권 매각 등으로 전분기 대비 0.17%포인트 상승한 1.08%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58%포인트 개선된 것이다.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NPL Coverage Ratio)은 161.9%였다.
예수금은 정기예금과 외화예수금을 중심으로 전 분기 대비 10.9%,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5% 증가했다.
총 대출금은 지난해 보다 2.3%늘었다. 이는 기업 및 공공대출은 8.1% 감소했지만 개인대출(5.7%)과 신용카드 부분(1.5%)이 늘어서다.
고객 대출금은 주택담보대출의 자산유동화에 따른 가계대출 감소와 신용카드채권의 감소로 1.8% 줄었다. 이는 전 분기보다는 2.8% 증가한 것이다.
총자산 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 순이익률(ROE)은 각각 0.64%, 7.32%를 기록했다. 바젤 II 기준하의 BIS기준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은 16.6%, 13.7% 이상으로 각각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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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은행장은 "영업환경 개선과 글로벌 금융시장의 회복세에 따른 1분기 실적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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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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