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김유리 기자]삼성생명이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창 삼성생명 대표는 12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삼성생명 상장 기념식에서 "이번 상장은 국위선양을 하는 젊은 스포츠 스타들처럼 진정한 프로로서 세계무대에 데뷔라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성원과 협조로 상장에 성공한 만큼 고객과 주주를 위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혁신 경영을 통해 결실을 주주가치로 돌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가가 15만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일부 예상에 대해서는 "전 임직원들이 회사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대답했다.
이날 삼성생명의 시초가는 11만9500원으로 결정됐다. 그는 시초가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대답 대신 웃음으로 답했다.
이 대표는 이날 상장 기념 서명에 "고객과 주주에게 사랑받는 ONLY 1 COMPANY가 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봉수 거래소 이사장은 "삼성생명 상장을 계기로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상장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주주와 보험계약자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회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이 대표과 김 이사장 외에 이창호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 이우철 생명보험협회 회장, 서진석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김종윤 골드만삭스증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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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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