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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강호동, CF 동시 캐스팅 '눈길'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국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양분하고 있는 두 명의 톱스타 유재석과 강호동이 광고에 동시에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9일 신한금융지주 측은 오는 10일부터 두 사람이 동시에 출연하는 그룹 광고 캠페인을 내보낸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4년 연속 신한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과 더불어 친근한 이미지가 강한 강호동을 모델로 기용해 국민MC 투 톱이 모두 신한의 얼굴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유재석과 강호동이 함께 출연하는 ‘도사’ 편과 유재석 단독으로 출연하는 ‘기부’ 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됐다.

도사 편에서는 강호동이 도사 역할로 출연해 도사를 찾아온 게스트 유재석과 마주한다.


또 유재석이 단독으로 출연하는 기부 편은 아버지가 자식들을 불러 유언을 전달하는 상황을 보여준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007년 이영애와 유재석, 2008년 배용준과 유재석을 모델로 기용한 바 있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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