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중국 이후 수출전략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아세안지역의 전문가양성을 위해 온라인강좌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www.tradecampus.com)는 6일 인도, 베트남, 아세안 등 3개 지역 비즈니스현장의 실무전문가 강사진을 주축으로 기업체 맞춤형 커리큘럼을 개발, 온라인 전략강좌를 개설했다.
무역협회 회원사 및 해외주재원 등에 무료로 서비스되는 이번 전략강좌에는 지역별 무역투자제도를 비롯해 비즈니스 성공사례, 현지기업 경영노하우, 현지마케팅전략, 상관습 등 무역업계의 현안 이슈 등이 심도있게 다뤄진다.
특히 한-인도 CEPA, 한-아세안 FTA에 대한 주요 협정내용과 활용전략이 소개돼 우리나라 기업의 이들 시장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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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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