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 개최..서울 코엑스
$pos="L";$title="";$txt="";$size="230,310,0";$no="20100427084530666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올해 패션계를 이끌어갈 보석과 디자인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무역협회는 '2010 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를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29일과 30일은 바이어만 입장이 가능하며 일반인들은 내달 1일과 2일에 방문할 수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프린세스, 젬브로스, 홍콩의 젬 아시아, 이탈리아 사피멧(Safimet), 일본 지오노(Giono) 등 295개사가 545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바이어도 전년대비 50% 이상 늘어나 30여 개국에서 300명 이상이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 보석의 주요 트렌드는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더욱 대담해지고 입체적으로 변했다는 점이다. 특히 올해는 호랑이해인 만큼 패션 디자이너들이 호피무늬의 애니멀 프린트를 주로 사용하면서 보석도 이와 잘 어울리는 옐로우 골드로 다시 돌아갈 전망이다. 다이아몬드는 더욱 돋보이게 하거나 입체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뛰어난 세공기술,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시장 개척에는 적극적이지 못한 우리 기업들의 수출활로 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초청 규모를 확대하는 등 전시회의 국제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인당 1만원이며, 만 15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ewelf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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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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