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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 8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LG전자가 새로운 디자인의 디오스 식기세척기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멘디니’ 디자인을 적용해 멋스럽고 품격 높은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6인용 5개 모델과 12인용 3개 모델 등 모두 8종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혼수시즌을 겨냥한 제품으로 신혼부부와 맞벌이 가정에서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세척은 물론 고온살균과 건조, 보관까지 가능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전기와 물 소비도 줄였다. 6인용 모델의 경우 1회 사용시 소비전력은 전기다리미(0.6kwh /1회) 보다 적은 0.553kwh /1회 이며, 물 소비량도 8.2ℓ로 손설거지 대비 7분의 1 수준이다. 소음도 일반사무실(50 dB)보다 조용한 45.5dB이다.

LG전자는 “특히 12인용 모델에는 LG만의 고유 기술인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를 채용, 지름 35Cm 대형접시도 세척이 가능할 정도로 공간을 넓혔다. 더불어 DD 모터에 대한 10년 품질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기영 LG전자 생활가전(HA)마케팅팀 팀장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식기세척기가 최고의 가사 도우미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맞아 신세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혼수 필수 가전으로 크게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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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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