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위메이드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거래일 보다 650원(1.39%) 오른 4민75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중국 '미르의전설2'의 수익가치가 높고 신작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 신규 제시.
공태현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는 중국 온라인게임 매출 1위인 '미르2'의 개발사로 강력한 캐시카우를 확보했다"며 "하반기에 신작인 '미르3'와 '창천'의 중국 런칭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도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29일부터 '창천2'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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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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