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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前 멤버 재범, 6월 귀국..'기자회견 계획 中'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2PM 전 멤버 재범이 6월 초 입국,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범이 출연하는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프로듀서 제이슨 리는 지난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그의 근황을 전했다.

제이슨 리는 이날 "재범은 대부분 영화 준비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가정적인 사람이라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재범은 영화 촬영차 6월 첫째 주에 입국해 약 8주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라며 "그 기간 중 기자회견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범이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2PM 탈퇴와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털어 놓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영화 '하이프 네이션'의 70%는 국내에서 촬영할 계획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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