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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재범 "영구 탈퇴 관련 기자회견 검토"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이 영화 '하이프 네이션' 촬영 차 한국을 방문하면서 기자회견 진행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관계자는 28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 재범의 영구탈퇴와 관련, 부모님과 기자회견을 여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기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조만간 기자회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한국에 머무는 동안 재범의 매니지먼트와 관련해서는 부모님이 맡을 예정"이라며 "재범은 영화촬영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범이 출연하는 '하이프 네이션'의 70%는 국내에서 촬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범은 오는 6월 초쯤 인천공항을 통해 영화 스태프 및 부모와 함께 입국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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