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감사원이 오는 5월 3일부터 천안함 침몰 사건을 규명하기 위한 집중감사에 돌입한다.
이번 감사에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해군작전사령부 및 관련 부대를 대상으로 29명의 국방 관련 감사요원이 투입되며 천안함 침몰 대처과정에서 나타난 군의 지휘보고체계의 적정성과 정상작동 여부, 구조활동 지연 경위 등을 살펴보고 일각에서 제기된 주요 자료 은폐 의혹 등도 규명할 계획이다.
지휘보고 체계 감사에서는 상황보고 메뉴얼 준수 여부, 상황보고 누락 여부, 비상사태 발령에 따른 관계 부대의 전투준비태세 실태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또 구조활동 지연 경위와 전력 배치 적정성 감사에서는 초기 함미 위치 발견 지위 경위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자료 은폐 가능성을 규명하기 위해 사건발생시각 혼선 원인을 조사하고 TOD 영상 추가 존재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지진파 연구소 자료 은폐 가능성과 새떼 사격 의혹 등도 규명하게 된다.
그러나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민·군 합동조사단에서 조사를 진행인 만큼 감사범위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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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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