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사무총장)은 6.2지방선거 경북 문경시장 후보로 김현호(55) 한성유아이엔지니어링 대표를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중앙당 공심위는 이한성 의원과 신현국 현 문경시장의 갈등을 고려해 문경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한 바 있다.
공심위는 또 서울 강남구청장과 경기 용인시장 후보는 다음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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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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