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62,160,0";$no="20100429153747202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 여성들은 성생활에 관한 한 요조숙녀 기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바이엘 셰링 제약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영국 여성 중 34%가 침대에서 새로운 실험에 도전하는 것을 꺼리는데다 이에 쉽게 당혹스러워한다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32%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섹스할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고.
다소 실험적인 행동을 시도해보고 분위기도 띄울 겸 침실에서 좀 섹시한 의상과 힐까지 신는다고 답한 여성은 21%에 이르렀다.
나머지 13%는 침실에서 남자를 잡아먹을 듯 적극적으로 섹스에 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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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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