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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전기차..코스닥 하루만에 반등

개인 하루 만에 차익실현 vs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다만 장중 520선도 돌파했으나 상승폭을 지켜내지 못해 520선 안착에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전기차 관련주가 오랜만에 급등했다. 지원금 지급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관련주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수 반등에 힘을 보탰다.

29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6포인트(0.26%) 오른 519.21을 기록했다.
개인이 36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9억원, 223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2000원(4.48%) 오른 4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SK컴즈(7.14%)와 주성엔지니어링(6.36%), 하나투어(3.06%)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메가스터디(-2.41%)와 성광벤드(-2.45%), 태광(-3.5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22종목 포함 423종목은 상승세를, 하한가 4종목 포함 484종목은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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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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