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중국 최대 석유업체인 페트로차이나가 올 1·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페트로차이나가 발표한 1분기 순이익은 325억위안(약 5조3000억원), 주당 0.18위안이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익이 71% 늘어난 것으로 원유가격의 상승과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페트로차이나의 실적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 예상치 309억위안도 훌쩍 뛰어넘은 실적이다.
샌포드 번스타인의 네일 베버리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분기보다 유가가 크게 상승했고, 생산량도 늘어나면서 순익 상승폭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년 동기에 비해 중국의 석유생산량이 7% 증가했으며 증가량의 대부분이 페트로차이나의 몫”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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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올해 석유 수요가 지난해에 비해 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영향으로 페트로차이나의 올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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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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