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오후 2시부터 안양천 사랑 꽃길 걷기 대회 ...참가비 1000원 이웃돕기 성금 기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안양천 오목교 아래 운동장에서 ‘안양천사랑 꽃길 걷기 대회’를 갖는다.
구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오목교 밑 운동장에서 출발, 안양천 꽃길 4㎞를 걷는 행사로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간식, 경품추첨권(자전거 등 총100점) 등을 제공한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1300명으로 행사 당일 오후 1시 20분부터 배부하는 등번호를 부여받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pos="C";$title="";$txt="지난해 열린 사랑의 꽃길 걷기대회 ";$size="550,344,0";$no="20100427111245081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참가비는 1000원이며 전액 참가자의 이름으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돼 활용된다. 초·중·고교생과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자원봉사자 40명을 배치, 구간별 급수대관리, 코스안내, 현장 정리 등 안전 관리와 원만한 행사 진행에 힘쓸 계획이다.
한권직 문화체육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걷기 대회에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참여해 건강 관리는 물론 즐거운 한 때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영등포구육상연합회(☎3667-7330),영등포구청 문화체육과(☎267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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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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