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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해병대 특수수색대 보내고 푼 '무도' 멤버 1위 선정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리쌍의 길이 해병대 특수수색대에서 체력 보강시켜주고 싶은 '무한도전' 멤버 1위로 뽑혔다.


영화 '대한민국1%'와 영화 사이트 씨네통은 지난 19일부터 '해병대 특수수색대에 보내고 싶은 무한도전의 멤버'를 물어보는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길은 기존 '무한도전' 멤버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제치고 무려 43.5%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평소 길은 방송을 통해 멤버 중 가장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저히 떨어지는 저질 체력과 풍만한 D라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런 이유로 네티즌들은 혹독한 체력훈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해병대 특수수색대에 길을 보내는데 주저없이 한 표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결심을 하고 22kg의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길에게 더욱 강력한 훈련으로 체력과 정신을 다지기를 바라는 네티즌들의 바람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한편 호통개그의 대명사 박명수는 '그의 거침없는 하이킥이 수색대에서도 가능할 지 궁금하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에 의해 34.8%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으며, 또 다른 스몰 D라인의 소유자 정형돈이 3위에 올랐다.


한편 영화 '대한민국1%'는 오는 5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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