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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스타킹'은 결방, '천무야구단'은 방송, 왜?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천안함 함수 인양과 박성균 하사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공중파 방송 3사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이 한달째 이어지고 있다.


우선 하하와 MC몽이 호흡을 맞추고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SBS의 파일럿 프로그램 '하하몽쇼'는 두번의 연기 끝에 24일 방송할 예정이었지만 또 다시 연기돼 내달 1일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MBC '무한도전'과 SBS '스타킹'은 결방됐지만 KBS2는 '스타골든벨'과 '천하무적 야구단'을 기존 편성대로 방송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도 전파를 탔다.


2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결방한 KBS2 는 24일 '개그스타'와 25일 '해피선데이', '달콤한 밤'을 결방한다. MBC는 파업까지 겹쳐 24일 '쇼 음악중심'과 함께 25일 '하땅사'와 '일밤'을 결방할 예정이다.

'하하몽쇼'의 방송을 한달 가까이 미루게 된 SBS는 25일 '도전1000곡', '인기가요', '일요일이 좋다'을 결방한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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