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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나흘만에 소폭 하락 '83달러'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두바이유가 나흘 만에 소폭 하락하며 83달러대를 유지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3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32달러 하락한 83.74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다른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영향 등으로 상승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42달러 오른 85.12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 인도분 선물은 1.58달러 오른 87.2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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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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