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전기술, 해외아동과 일대일 결연캠페인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은 23일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빈곤국가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해외아동 1대1 결연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18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2대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는 회사와 직원의 부담 비율을 2:1로 정해 월정액 후원금 3만원 중 직원이 1만원, 회사가 2만원 후원하는 방식이다. 후원금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에 전달된다. 일대일 결연캠페인은 20여개 빈곤국가의 아동과 직원들이 일대일로 결연을 맺어 결연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돕는 사업이다. 후원금은 빈곤국가 아동의 교육 및 보호, 보건의료, 식수 및 위생 등 최소한의 의식주 해결에 활용된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경호 기자 gungh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