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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하늘길 정상화..평소 비행편 75% 회복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유럽의 하늘길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22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21일 11시 현재(이하 현지시간) 아이슬란드의 화산재 분출은 지속되고 있으나 화산 활동은 점점 약해지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의 유럽 공항도 운영을 재개해 평소 비행편의 75% 수준까지 회복됐다. 현재 유럽의 항공 통제지역은 스웨덴 남부와 헬싱키 등에 국한돼 있는 상황이다.


코트라 측은 비행편이 평소수준으로 회복하기까지 이틀이 더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국내에서 유럽을 오가는 항공편도 운항을 재개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0일과 21일 중 특별기를 투입하는 등 고객대기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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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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