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박봉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사진 왼쪽)과 A.Kulseitov NIF 사장은 22일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식경제부 안현호 차관과 카자흐스탄 이세케셰프 산업신기술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관리 및 기업지원에 대한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size="550,365,0";$no="20100422142052913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는 22일 카자흐스탄NIF(National Innovation Fund)와 산업단지 관리 및 기업지원에 대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 알라타르(Alatau)IT파크의 산업단지 관리와 기업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가 및 강연자 교류, 컨설팅, 현장연수를 함께 추진한다.
또 첨단기술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투자자 유치에도 함께 나설 예정이다.
산단공은 카자흐스탄에 산업단지 관리 및 기업지원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한국기업과 기관의 기금을 조성해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NIF는 기계 엔지니어링 등 기술이전을 위한 지원과 산단공이 추진하는 카자흐스탄 사업을 위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맞춰 양국 간 분야별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지식경제부 안현호 차관과 카자흐스탄 이세케셰프 산업신기술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산단공은 우즈베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 몽골 등에 이어 카자흐스탄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신흥 경제개발국들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산업단지 개발 및 관리지식 전수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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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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