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단체장협의회, 한나라당 최고위가 여성 전략공천 결의한데 대해 반대 서명 채택 중앙당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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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 주민들이 한나라당 최고위원회가 여성을 전략공천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강력한 반대 움직임을 보여 주목된다.
한나라당 최고위원회는 최근 한나라당 강남구청장 후보로 여성을 전략공천하겠다고 결의한 가운데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인 이은경 변호사(46)가 인재영입 케이스로 소개됐다.
이로써 강남구단체장 협의회는 22일 집단적인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나섰다.
강남지역단체장협의회는 22일 한나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강남구민의 민의와 정서를 무시한 전략공천하기로 한데 대해 반발, 단체장 33인 이름으로 결의문을 채택해 오전 10시 중앙당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나라당 공천은 곧 당선의 논리로 원래의 공천정신에 위배된다고 보고 강남구민이 아닌, 공천전략을 위해 급조해 전입 신고한 다른 지역 구민을 후보로 공천하는 처사는 거부한다"면서 "강남지역단체장협의회 33인은 강남에 뿌리를 두고 있는 강남구민이 공천받아야 한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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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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