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국토관리청 5개소 등 소속기관 및 한국수자원공사 참여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수해에 대비한 현장훈련이 22일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방국토관리청 5개소, 홍수통제소 4개소 등 소속기관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전국 국가하천에 대한 수해대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 강수량의 3분의 2이상이 여름에 집중돼 있는데다 최근에는 이상기온에 의한 집중호우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훈련은 수해피해 발생에 따른 인접 공사현장과 공조체제 구축, 인원·장비 운용, 현장대응 및 응급복구체계, 유관기관 상황전파 및 협력체계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4대강 공사현장에서는 피해시설의 긴급복구 훈련과 홍수통제소, 댐방류시 수위 상승에 따른 공사현장 인원·장비·자재 등의 긴급 대피훈련을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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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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