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김제동 '사랑했던 지윤아, 조금 축하한다'";$txt="";$size="504,718,0";$no="200909111308019038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방송인 김제동이 19일 파업 중인 MBC 노조에 과일상자를 전달했다.
20일 연보흠 MBC 노동조합 홍보국장은 "김제동씨가 응원의 뜻으로 과일상자를 보냈다"고 귀띔했다.
김제동은 지난 17일 트위터를 통해 MBC 노조 측에 "MBC를 응원합니다.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들을 응원합니다. 진실로 MBC를 사랑하는 마음들을 응원합니다"라며 지지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한편 김재철 MBC 사장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황희만 부사장 임명과 김우룡 이사장의 고소건과 관련해서 노조에서 관여할 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노조와는 언제든지 대화할 여지가 있다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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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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