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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축제' 드림콘서트, 5월22일 개최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비, 이효리, 원더걸스, 소녀시대, SS501, 슈퍼주니어, 2PM, 샤이니, 에프터스쿨, 카라, 유키즈, 제국의아이들, 티아라, 포미닛, F(x), 포커즈, 엠블랙, 레인보우, 비스트….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민국 음악축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0 드림콘서트’가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안정대)가 주최하고 G마켓과 에넥스텔레콤이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드림콘서트는 특히 오는 6월 개막되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관계자는 “드림콘서트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민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당대 최고 스타들의 출연과 팬들의 화려한 응원전은 드림콘서트가 빚어낸 독특한 문화이자 자랑이다. 올해로 개최 16년째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가 진정한 아시아의 음악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팬들의 사랑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드림콘서트는 관람객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소액 유료화를 통한 관람객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아울러 티켓 판매금은 배송료를 제외한 전액을 출연자들의 이름으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단체에 기탁될 예정이다.


또 드림콘서트에 앞서 2010년을 빛낼 신인가수들의 등용무대인 '2010 샛별스테이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의 관람권은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홈페이지(www.dreamconce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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