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노해근린공원서 문화공연 건강코너 등 주민 화합의 장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 장애인총연합회(회장 고만규)는 20일 오전 11시 노해근린공원에서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총 3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2부에는 사물놀이 풍물패, 초청가수 등 행복 문화 한마당, 3부에는 행운권 추첨과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장애인 등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회가 주관하고 노원구청이 후원한다.
구는 건강코너를 마련하고 혈압, 혈당측정 등 간단한 건강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pos="C";$title="";$txt="이노근 노원구청장이 지난해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size="550,365,0";$no="20100419111815829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협회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노원구에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2만7865명의 등록 장애인이 살고 있다.
장애인총연합회(☎952-9000), 노원구청 사회복지과(☎2116-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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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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