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국순당 이화주";$txt="";$size="250,459,0";$no="20100419100550004770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국순당(대표 배중호)이 고려시대 왕족이나 귀족들이 즐겨 마셨던 고급 탁주 '이화주'(400ml)를 복원해 19일 내놨다.
이번에 판매되는 이화주는 용량을 400ml로 줄여 사전 주문을 통해 월 1000병 한정 판매되면 소비자가격은 4만2000원이다.
이화주는 배꽃이 필 무렵부터 담근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색이 희면서 주질은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을 정도로 걸쭉해 마치 죽과 같은 독특한 특성을 지닌 최고급 탁주이다.
국순당은 일제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잊혀졌던 최고급 탁주 이화주를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08년 7월 완벽하게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국순당은 이화주 300ml(1만5000원)와 700ml(8만원)를 백세주마을과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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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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