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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도 막걸리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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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앞으로 야구장에서도 막걸리를 마실 수 있게 된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업계 최초로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인 광주 무등 경기장내 8개 매점에 ‘국순당 생막걸리’를 납품키로 단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그 동안 야구장에서 맥주판매는 허용됐으나 막걸리는 판매가 불가능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생막걸리는 ‘발효제어기술’과 외부 공기유입을 완전히 차단시켜 유통기한을 30일까지 늘린게 특징이며 도수는 6도로 낮고, 판매가는 2000원이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그동안 이미지 변신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롯데호텔, 고급 한정식집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골프장과 젊은이들의 거리인 홍대클럽 입점에도 성공했다.


국순당 박민서 과장은 "최근 막걸리 열풍으로 등산 후 마시는 ‘하산주’, 운동 후 마시는 ‘뒷풀이주’에 이어 이제는 스포츠를 관람하며 마시는 ‘관람주’로 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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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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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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