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순당, 무당류 약주 '백세주 담'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한국식품공업협회 산하 한국식품연구소(KAFRI)에서 국내 최초로 당류 0g을 인정받은 '백세주 담 제로'를 22일 출시했다.


기존 '백세주 담'이 단맛을 제거한 약주였다면 이번에 출시한 백세주 담 제로는 기존 백세주 담 제품의 '당' 성분을 제거해 당류 함유량 0g과 칼로리를 낮추고 국내 주류 최초로 영양성분을 병 뒤쪽 라벨에 표시했다.

또 일체의 첨가물 없이 특수효모를 통한 완전발효로 당분을 제거하고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천연산미로 맛을 내 함께 먹는 음식의 맛까지 제대로 살려준다,


국순당은 이번 리뉴얼 출시를 통해 주 소비자층인 20~30대의 다양해진 입맛을 사로잡고,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다는 계획을 세웠다.


홍기준 국순당 마케팅본부 과장은 "백세주 담"은 당 성분이 0g으로 음주를 즐기면서도 건강까지 생각할 수 있는 신개념의 약주"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