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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드크비스트, 모조6 '우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모조6(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노르드크비스트는 1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이벤트 대회인 모조6에서 아만다 블루먼허스트(미국)를 1홀 차로 이기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35만 달러.


4강 진출에 성공했던 최나연(23ㆍSK텔레콤)이 패자부활전 끝에 크리스티 커(미국)에게 1홀 차로 패해 결국 4위에 머물렀다. 5위로 8강에 합류했던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26ㆍ한국명 김초롱)은 우승자 노르드크비스트에 패해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틀동안 6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자메이카 몬테고베이의 시나몬힐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16명이 출전해 세 차례의 예선전을 거치고 8강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 대회라 상금은 시즌 순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손은정 기자 ejs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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