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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더존비즈온, 엿새만에 상승 반전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기관 매도세로 닷새 연속 하락세를 탔던 더존비즈온이 16일 상승 반전했다.


16일 오후 1시51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일 대비 450원(3%)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계속 이어졌던 더존비즈온 주가 하락에 대해 김영근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만원 초반 대에 샀던 기관들이 차익실현을 하면서 일시적 조정을 겪고 있는 것"이라며 "영업실적에는 이상이 없으며 올해 당사 추정실적치인 1305억원 매출에 순이익 384억원을 상회할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은 더존IT그룹 주력 3사 합병으로 탄생한 소프트웨어 업체다. 이날 김평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에 대해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등을 이유로 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원을 신규제시했다. 더존비즈온은 중소기업 회계 및 ERP 솔루션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다양하고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자세금계산서, U-billing, IFRS 솔루션 부문이 과거에는 모회사의 아이템이었는데, 이를 합병법인으로 이관하며 신 성장동력 사업의 추진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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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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