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더존비즈온 급락.."기술적 조정일 뿐"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IFRS 도입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관심을 모았던 더존비즈온이 15일 닷새째 주가 급락세다.


오후 2시18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일 대비 750원(4.82%) 하락한 1만4800원을 기록중이다.

더존비즈온은 더존IT그룹 주력 3사 합병으로 탄생한 소프트웨어 업체다. 시장에서는 IFRS 도입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됐었다.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는 더존비즈온 주가 하락에 대해 김영근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만원 초반 대에 샀던 기관들이 차익실현을 하면서 일시적 조정을 겪고 있는 것"이라며 "영업실적에는 이상이 없으며 올해 당사 추정실적치인 1305억원 매출에 순이익 384억원을 상회할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더존비즈온이 매출액 310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 당초 예상치보다 더 높게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가하락 기회를 활용한 매수전략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