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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 후반에서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상향 소식에 하락세를 맞았던 환율은 장초반 저점인식과 함께 당국 개입경계감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낙폭을 확대하지 않고 있다.
오전 10시2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9원 내린 1109.3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장초반 역외매도에 밀려 1107.8원까지 밀렸으나 이내 당국개입 경계감에 매도세가 주춤하면서 소폭 하락 수준에 머물고 있다. 저점을 인식한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도 탄탄하게 유입됐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장초반 하락한 후 수입업체들의 저점 인식 결제수요가 유입됐다"며 "일단 시장이 숏으로 몰려있고 전일 급락 이후 당국경계감도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이 정도 수준이면 당국도 스무딩 수준에 그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일중 큰 하락폭을 보이기보다 3원에서 4원정도씩 낮게 빠지면서 점진적인 하락세가 나타날 듯하다"며 "이날 많이 가도 1105원 정도 저점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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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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