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백화점(대표 박건현)이 VIP 고객과 협력회사 관계자 500여명을 초청, '요요마&실크로드 앙상불'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는 '신세계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월드아티스트 음악회'의 첫번째 행사로, 예술감독 및 첼로는 요요마가, 연주는 실크로드 앙상블이 맡게 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 자리에 협력회사 관계자 200여명과 신세계 VIP고객 300여명 등 총 5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가 매 분기마다 진행하는 정례 음악회로, 신세계 고객과 협력회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좋은 음악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해 연말 서울시립교향악단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진행된 송년 음악회에 백화점 VIP고객과 백화점, 이마트 협력회사 관계자 600여명 등 모두 1200명을 초청한 음악회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콘서트나 음악회 등 지속적인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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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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