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1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대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오는 9월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부지조성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에 1단계 연산 300만t을 시작으로 총 600만t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현지업체와 합작건설키로 했으며, 투자 인센티브와 관련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 중이다.
5~6월경 합작법인을 설립한 후 9월 경 부지조성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인도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건설은 현재 광산 탐사권에 대한 인도 고등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중 부지조성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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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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