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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내수 점유율 50% 목표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올해 내수시장 점유율을 5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47%에서 3%p 증가한 것으로 현대제철의 고로 가동, 동부제철의 전기로 가동, 동국제강의 신후판공장 가동 등과 함께 중국·일본 등 외산 제품 등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분석했다.

이미 포스코는 내수시장 호황에 따라 지난해 35%에 달했던 수출 비중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포스코는 고객사에 대한 필드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산업군별 판매전략을 재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핵심 우량 고객사를 대상으로 판매량 확대를 추진해 이들 고객에 대한 판매량을 지난해 1251만9000t에서 올해 1418만t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량고객들과의 장기계약을 추진하고, 납기 단축 및 A/S 확대 등 서비스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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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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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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