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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 회장, 부산고 생활관 기증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이중근 부영 회장이 오는 9일 부산 고등학교에 생활관 '우정학사'를 신축, 기증하기로 하고 준공식 행사를 갖는다.


'우정학사'는 부영이 지난해 12월에 착공한 연면적 1340여㎡, 지상 4층 규모 건축물이다. 이 건물은 1실 4인용 기숙사 28실과 독서실, 샤워장, 탈의실 등이 갖춰졌다.


부영은 부산고를 포함해 경남, 부산지역에서만 14개의 기숙사 및 체육관, 도서관, 노인정 등을 건립해 기증한 바 있다. 전국적으로는 120여 곳에 이르는 교육·사회복지 시설을 기증해 왔다. 해외에서는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에 교육시설과 칠판, 디지털피아노 등을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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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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