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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톱스타 커플 장동건·고소영이 결혼 전 살림살이를 합쳤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다음달 2일 결혼을 앞두고 서울 흑석동 모 빌라에 이사짐을 옮겨놓았다.
6일 장동건의 소속사 측은 "장동건이 결혼 전 광고촬영 등으로 일정이 바빠 결혼과 관련해 신경쓸 겨를이 없다"면서 "미리 이사짐을 옮겨놓은 것일 뿐 실제로 거처를 옮긴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인근 부동산 중계업자에 따르면 흑석동 빌라에 마련된 두 사람의 신혼집에는 서너 차례 이사짐이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세로 살고 있는 두 배우는 집을 내놓고 결혼식에 맞춰 거처를 옮길 예정이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공식 연인 선언과 결혼 발표를 한 뒤에도 서로 바쁜 일정으로 인해 거의 데이트를 즐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은 최근 빈곤퇴치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동남아 최빈국 라오스를 방문한 뒤 1일 귀국해 다시 광고 촬영을 위해 출국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또 "장동건은 현재 광고 촬영으로 인해 해외에 체류 중이며 4월 내내 광고 촬영이 예정돼 있어 국내에 머무를 시간이 별로 없다"고 전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오는 5월 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배우 박중훈의 사회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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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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