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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정규직 전환 가능한 취업 희망자 모집

금천구, 희망근로자 16일까지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근로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제조업 건설업 식품가공업 서비스업 IT분야에 종사하며 만 18세 이상 55세 이하로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20%이하 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로 거주지 및 학력에는 제한이 없다.

임금은 구청지원금 60만원에 기업과 희망근로자와 협의를 통한 기업 부담금에 의해 결정되며 1일 8시간 근무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기업과 희망근로자의 협의를 통해 조정이 가능하다.


근무기간은 5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희망근로자 신분으로 근무하며 이후 기업과 협의에 의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나 팩스, 방문하여 접수하며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기업의 면접을 거쳐 29일 최종 확정하여 개별 통보한다.


한편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희망근로 지원 기업도 모집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2010 희망근로 기업취업 지원 사업이 희망근로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중소기업과의 연계로 한시적 인 희망근로사업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란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천구청 지역경제과(☎2627-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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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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