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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은 7~9일 원금 102.1% 보장 디지털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43회’와 ‘제244회’, ‘제246회’ 등 ELS 3종을 판매한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243회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고 원금의 102.1% 보장한다. 만기는 148일이다.
ELS 제244회는 현대차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36개월) 이상이면 연 11.4%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4.2%(연11.4%)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또 ELS 제246회는 한국과 일본 증시를 비교한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가 NIKKEI225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이 20%를 초과한 적이 있으면 연 5% 수익률로 상환한다. 만기평가일의 초과수익률이 0% 이상이면 최대 16%의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일 초과수익률이 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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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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