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NHN이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33분 현재 NHN은 전날 보다 3500원(1.85%) 오른 19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도 2.16% 올랐다.
이날 성종화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이후 NHN의 실적 호조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저가매수의 타이밍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 제시.
그는 "2분기는 광고업 성수기인데다 월드컵, 지방선거 효과 등에 힘입어 게임사업이 비수기인 영향을 상쇄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최병태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65억원, 1613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6%, 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에도 안정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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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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