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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활동중단을 선언한 그룹 동방신기에 대한 일본 팬들의 활동 재개 요청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산케이스포츠는 6일 "지난 3일 활동 중단을 발표한 한국의 인기 5인조 그룹 동방신기의 공식 팬페이지에 응원 메시지와 함께 활동 재개, 그룹 존속을 요구하는 글이 1만건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동방신기의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에 따르면 활동 재개를 바라는 목소리는 물론 동방신기 멤버들의 직접적인 코멘트를 요구하는 팬들의 요구도 빗발치고 있다.
에이벡스의 마츠우라 카츠히토 사장(45)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 여러분들의 여러 요청에 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동방신기 활동 중단 소식에 지난달 발표한 싱글앨범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발표한 일본 내 30번째 싱글 ‘시간을 멈춰서(時ヲ止メテ)’가 음원사이트 '레코쵸크'에서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 일일랭킹이 순위권 밖에서 38위로 올라섰다. 또 비디오 클립이 7위에서 3위로, 동영상 벨소리가 2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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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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