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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열혈팬 기타가와 에리코, "활동 중단 유감이지만.."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일본 유명 극작가인 기타가와 에리코가 동방신기 활동 중단에 대해 깊은 유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스로 동방신기의 열혈팬으로 밝혀온 기타가와는 지난 4일 동방신기의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가 '활동 중단'을 발표한 직후 자신의 블로그에 "유감이다"고 밝혔다.


기타가와는 그러나 "모든 팬들의 외롭고 슬픈 기분은 알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본인들의 행복이 제일이라면.."이라며 "사람은 사람을 위해 살면 안된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적어 동방신기 멤버 5명의 괴롭지만 어쩔 수 없는 결단을 이해한다고 전했다.


드라마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는 오는 15일 첫 방송될 우에노 쥬리·에이타 주연의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동방신기 영웅재중을 캐스팅해 화제가 됐으며,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오렌지 데이즈' '단 하나의 사랑' 등 인기드라마를 집필해 일본 젊은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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