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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사회공헌 활동 적극 나서

한국해비타트와 MOU 체결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희정)은 한국해비타트(회장 이창식)와 사회공헌 활동 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비영리 국제 NGO로 전세계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세계 약 150만명에게 새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했으며 현재 95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KISA와 한국해비타트는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온·오프라인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및 홍보 ▲인적 교류 및 정보 공유를 통한 사회공헌 역량강화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KISA는 해비타트와 함께 세대 공감을 위한 '인터넷 효앨범' 제작 등 온라인 상의 활동과 희망의 집짓기 등 오프라인 상의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KISA는 이에 앞서 1일 사회공헌헌장을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KISA는 지금까지 지역사회와 불우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밥차, 연탄 나르기 등을 비롯해 전국의 복지관에 설치된 PC의 보안 상태를 점검하는 '인터넷 정보보호 온누리 캠페인' 등 특화된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김희정 원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온라인 상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인터넷 공간과, 오프라인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집을 동시에 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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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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