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 시스템 선진화 기대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금융감독원은 5일 보험부문 국제 자문역에 캐나다 계리기준원 원장인 데이비드 펠레티어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금융규제 및 감독시스템의 선진화와 국제적 정합성을 제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금융감독원은 그 동안 해외 금융분야 전문가등을 국제 자문역으로 위촉, 금융감독 및 검사 관련 자문, 해외 유관기관과의 저이보교류 채널로 활용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보험부문 국제자문역을 맡은 펠레티어 원장은 다양한 경력과 국제적 감각을 소유한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캐나다 계리사회 회장을 역임하는 한편 미국,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에서 보험회사의 상품개발, 마케팅 등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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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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