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채권선물 움직임에 연동하는 모습이다. 채권시장에서 단기채가 강해 IRS도 단기쪽에 오퍼가 강한 모습이다. CRS는 보합권에서 소강상태다. 다만 환율이 하락하면서 부채스왑 우려감도 있다는 분석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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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보합내지 1bp 정도 하락세다. IRS 1년물과 5년물이 전장대비 1bp 내린 3.06%와 4.16%를 기록중인 반면, 3년물은 보합인 3.89%를 나타내고 있다.
CRS도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2.05%를, 3년물이 3.27%를, 5년물이 3.75%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3일연속 축소세다. 1년물이 전장 -103bp에서 -101bp를 기록중이다. 3년물은 전일과 같은 -62bp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은 전장 -42bp에서 -41bp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전체적으로 1~2bp 하락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짧은쪽 오퍼가 강해보인다”며 “CRS는 소강상태”라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1bp정도 하락중이다. 선물 움직임에 따른 등락만 있어 보인다. 다만 앞쪽 오퍼관심들이 더있는거 같은데 단기채권 강세와 비슷한 모습”이라며 “CRS는 조용하다. 어제 종가 위에서 오퍼관심들도 보이긴 한데 환율이 하락하면서 부채스왑 우려감으로 비드들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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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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