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조용하다. IRS, CRS 할 것없이 거의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IRS는 채권선물 움직임에 연동해 등락하는 모습이고, CRS는 거래도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스왑딜러들은 베이시스가 좁아진 상황이라 섣불리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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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4년물을 제외한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IRS 1년물이 3.13%를, 3년물이 3.95%를, 5년물이 4.22%를 기록중이다. IRS 4년물은 전일대비 1bp 오른 4.12%를 나타내고 있다.
CRS도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2.07%를, 3년물이 3.27%를, 5년물이 3.75%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축소세로 반전했다. 1년물이 전장과 같은 -105bp를 기록중이다. 3년물도 전일과 같은 -67bp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은 전장 -46bp에서 -47bp를 기록하고 있다.
복수의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스왑시장이 완전히 보합으로 소강상태다. CRS는 거래도 보이지 않고 있다. 베이시스가 좁아진 상황이라 섣불리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다”며 “IRS도 큰 특색없이 선물따라 등락하는 정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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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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